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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2021. 9. 1 묵상나눔(X2,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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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4,331회 작성일 21-09-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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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
바이블타임 묵상 (한영대조, X2버전)
성경범위: 사무엘상 1장, 누가복음 23:1-25
오늘의 한 구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삼상1:18)

남편에게는 큰 사랑을 받았지만 아이가 없어 늘 걱정과 염려속에 살던 여인 한나!
게다가 그 한나의 생산하지 못함을 가지고 늘 힘들게 하고 괴롭게 하던 남편의 다른 아내 브닌나!
심란한 마음과 상실감과 또한 브닌나의 도발로 인한 분노에
잠을 잘 수도 없고, 밥을 먹을 수도 없던 한나!
그녀가 오늘 말씀에 먹고, 얼굴에 다시 근심의 빛이 없었더라 말씀한다.
그들은 매년 성막에 와서 하나님께 제사를 지냈다.
제물의 분깃을 나누어 먹은 것으로 보아 아마도 화목제를 드린 것 같다.
그러나 매년 드린 형식적인 제사를 통해 한나는 위로를 받지도 못했고
하나님을 만나지도 못했다.
성경이 기록한 그날 한나는 마음의 번제를 드린다.
자신의 위로와 힘이 되어줄 자신의 아들을 더 이상 구하지 않는다.
이제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드릴 하나님의 아들을 구한다.
지금까지 지내던 나의 만족을 위한 화목제가 아닌
모든 것을 다 태워 드리는 완전한 헌신을 의미하는 번제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그리고 그녀는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의 빛이 없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는 기도를 한 사람의 변화이다.
한글 성경에는 단순히 “가서” 로 번역되어 있지만 원문에는 “그녀가 그녀의 길로 가서”로 표현 되어있다.
한나는 번제의 기도를 드린 후 엘리 제사장의 기도응답의 축복을 받은 뒤
이제 더 이상 다른 길에서 방황하지 않았음을 성경은 말 한다.
그녀는 이제 자신의 길로 돌아갔다.
그리고 기도의 응답을 확신했고 다시는 염려도 걱정도 분노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한나의기도는 응답되었다.
나의 기도를 점검해 본다.
나의 기도에 나를 온전히 태워 드리는 결단의 번제가 있었는지?
언제나 나를 위한,
이 땅에서의 안위와 평안과 성공을 위한 기도만 하지 않았던가?
그것이 화목이라 굳게 믿으며.
하나님은 나의 번제를 기다리고 원하시는데….
그리고 그 분의 손에 내 삶을 올려 드리고
그 뜻에 순종하기를 결단하는 그 때를 기다리시는데...
한나는 기도를 통해 자기만의 아들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아들을 구하는 여인이 된 것을 기억하기를 소원한다.
나의 욕심을 포기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심을 본다. 
오늘이 번제의 그 날이 되길 소원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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