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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4 허승호 목사의 묵상나눔 (X2 한영대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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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2,121회 작성일 21-01-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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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범위: 창세기 4 – 5 장, 마태복음 2:1 – 12

오늘의 한 구절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 4:26)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 아담이 130세 되는 해에 하나님은 또 다른 아들인 셋을 주신다.

그리고 그 셋이 105세가 될 때 하나님은 에노스를 셋에게 주신다.

그리고 그 에노스가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한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때가 언제 인지는 성경에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때 아벨의 자식이 있었는지도, 아담에게 얼마나 많은 다른 자녀들이 있었는지도 성경은 말 하지 않는다.

그래도 추측 가능 한 것은 가인이 복수를 두려워했다는 점이다. 

아마도 아벨의 복수를 할 만한 형제나 아벨의 자손들이 있었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리고 그 복수의 마음들은 아마도 가인을 살려 두시는 하나님에 대한 원망으로 번져갔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어느덧 200년 정도의 시간이 하나님을 원망하며 흘러간다.

그때 하나님은 아벨을 대신한 아들 셋을 아담에게 주셨고

그 셋을 통해 에노스를 주신다. 

에노스의 의미는 “사람” 이다. 즉 새로운 아담의 탄생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가 드디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가인의 건재함과 그의 자손들의 건재함을 보면서, 그리고 그의 사과도 뉘우침도 없는 뻔뻔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공평 하지 못한 분으로 여겼을 것이고

원망하며 살았을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 살았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벌 하시지도 책망하지도 않으시고 

새로운 시작을 허락해 주신다.

그리고 그를 통해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관계를 회복해 가신다.

에노스가 예수님을 예표 한다는 신학적인 접근은 접어두자.

우리의 주변에 얼마나 많은 가인들을 우리는 보고 살고 있는가?

그리고 그들의 건재함과 승승장구함을 보며 과연 하나님은 계시는 것이 맞는가?

하는 의문을 던져 보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구원과 축복된 삶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임을 기억하기 원한다.

그들의 건재함과 승승장구는 결국 대 홍수 사건으로 종말을 고 한다.

그리고 그들의 건재함에 유혹되어 악을 선택한 모든 자들 역시 그 심판의 대상이 되고 만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들에게 집중하지 말고 당신께 집중하기를 원하신다. 

우리에게 에노스가 되기를 당부하신다.

첫 사람 아담은 실패했지만 나는 에노스가 되어

두번째 아담이신 승리자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이 세상에서 다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에노스의 삶을 살아내는 

참 하나님의 백성이 되길 기도한다.   

2021년은 그렇게 주 앞에 예배로 성공하고, 말씀으로 승리하며, 기도로 기뻐하는 

에노스의 해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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