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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9 허승호 목사의 묵상나눔 (x2 한영대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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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2,592회 작성일 21-01-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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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범위: 창세기 12 – 13 장, 마태복음 5:1-12

오늘의 한 구절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 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창13:12)

오늘의 마태복음의 말씀은 산상수훈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팔 복의 말씀이다.

팔 복은 예수를 믿기 위한 조건이 아닌 이미 예수를 구원자로 믿은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야 할 삶의 태도들을 교훈 하는 내용이다.

심령이 가난하여 나를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 하는 자, 

자신의 죄와 온전하지 못함에 애통하는 자, 

대적하고 싸우기 보다는 온유함으로 하나님께 그 판단을 맡기는 자, 

하나님의 의를 갈망 하는 자, 

남을 긍휼히 여기는 예수의 마음을 가진 자, 

청결한 마음을 유지하고자 말씀과 기도로 스스로를 겸비 하는 자, 

자신의 손해를 기쁨으로 감수 하면서 화평을 추구 하는 자,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의 복음을 위해 고난을 감수하고 지켜 내는 자.

이것이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은 참 하나님의 백성의 삶의 모습이고 이들이 결국 이 땅에서도 복을 받고 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 되는 복을 받을 것이라는 예수님의 가르치심의 총괄적 요약인 것이다.

그리고 창세기의 오늘의 말씀은 애굽에서 올라온 아브람과 조카 롯이 자신들의 엄청난 부로 인해 서로 헤어지는 장면 까지의 내용이다.

오늘의 말씀은 그 헤어짐 이후의 두 사람의 삶의 터전을 기록한 내용이다.

아브람은 자신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 간의 분쟁, 그리고 원주민들인 브리스 사람들과의 갈등을 해결 하기 위해 분가를 제안한다.

그리고 그 거주지의 선택권을 조카에게 준다.

롯은 풍요한 요단 평야지역을 선택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 풍요를 쫓아 도시에서 도시로 그 장막을 옮기다가 결국 소돔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리고 결국 소돔의 멸망으로 인해 그토록 추구하던 제물과 가축들을 포함한 풍요의 산물들을 단 하나도 건지지 못한 체 그 성에서 맨몸으로 도망해 나오게 된다.

대신 아브람은 목축하기 좋은 모압의 목초지를 조카에게 양보하고 가나안 땅의 광야에서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기다리고 있음을 본다.

가나안 세겜 땅에 처음 도착 했을 때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셨던 말씀을 기억하고 원주민들의 틈에 섞이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며 광야의 장막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러 아브람의 태도에서 복 받을 사람의 모델을 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긍휼함과 온유함을 가진 의를 추구하는 아브람의 모습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기에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세상적 잣대를 통한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잣대를 통한 판단과 결정을 하는 복 받는 자의 삶이 되길 기도한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는 그 복을 누리는 자가 아니라

그 복을 나누는 자, 그 복을 흘려보내어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게 하는 자임을 

오늘의 신구약의 말씀들을 통해 배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복을 나누기 위한 복을 받는 자의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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