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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7 허승호 목사의 묵상나눔(X2,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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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4,636회 작성일 21-02-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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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범위: 출애굽기 10장, 마태복음 19:23-30
오늘의 하 구절
“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때까지 이 사람들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출10:7)

출애굽기를 읽다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한 구절이 반복 되고 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사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애굽 왕 바로(아멘호텝 2세)가 하나님께 자신의 의지로 대적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를 하나님께 대적 하게 하신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왜 스스로 힘든 상황을 만드셔야 했나?
그러나 이 말씀에서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배우게 하신다.
이스라엘이 출애굽 한 뒤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 중에 어떤 애굽의 보복도, 공격도 없었음을 성경은 말 하고 있다.
또한 가나안 정복기 동안에도 애굽의 공격은 없었다.
국가가 형성되고 번영을 이루는 동안도 단 한 번의 애굽의 침략은 없었다.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왕 제5년 (BC 925)까지 500년 기간동안 애굽은 이스라엘을 한 번도 침략 하지 않는다. (왕상 14:25-28)
당시 고대 근동의 패권은 애굽이 가지고 있었고, 거의 모든 가나안의 국가들은 애굽의 속국이었던 것을 가만하면 예사롭지 않은 일 인 것은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신 이유라 볼 수 있다.
오늘의 말씀에서 보듯이 신하들은 이미 바로를 만류하고 항복 하기를 권했다. 심지어 국가가 망했다고까지 표현 할 정도였다.
이집트의 왕권은 출애굽사건 이후 급속히 힘을 잃어간다.
그리고 가나안 정복 전쟁 중 가나안 국가들의 원정 요청을 많이 받았지만 그럴 여력이 없었음을 이집트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하나님은 애굽의 붕괴가 필요 하셨던 것이다.
또한 애굽인 들에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임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를 두려워 하게 하실 필요가 있었다.
그래야만 당신의 백성들이 광야 훈련기간을 지나 가나안 정복 전쟁을 치르고 그 땅에 들어가 하나의 나라로 자리 잡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 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역시 전능자의 위엄과 힘을 보여주심으로 그들의 경외와 순종을 받아내셔야 했기 때문이다.
당신의 백성들을 사랑 하시되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계획하시고 준비 하시고 실현 하시는
이 하나님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이 사랑이 오늘도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신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내 길을 보이시고
성막을 통해 나와 소통 하시는 내 하나님은
대적들을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하시는 
완벽한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 이시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불기둥과 구름 기둥을 보고 따르는 삶이 되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 나의 성막에서 하나님을 만나 소통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완전한 산성이 되시어 나를 보호 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시편 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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