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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2021. 3. 31 묵상나눔 (X2,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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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4,338회 작성일 21-03-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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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범위: 레위기 2-3장, 마태복음 27:45-66
오늘의 한 구절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마27:66)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죽으셨다.
로마 병정들과 빌라도와 일반 백성들은 무엇을 예수가 이루셨는지 알지 못하지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그리고 장로들은 이사야서의 고난 받는 종의 모습을 비롯한 성경의 여러 부분들의 예언들이 예수의 마지막 고난과 죽음을 통해 실현된 것을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전율하고 두려워했을 것이다.
그러니 그들이 목숨보다 더 중요시하는 안식일을 범하는 죄를 거침없이 행한다.
그들은 안식일에 모여 빌라도를 면담하고
예수의 무덤까지 직접 군사들과 함께 가서 무덤을 인봉하고 지키는
유대인 특히 바리새인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죄를 범하고 있다.
예수의 심문 과정과 로마 병정들의 모욕의 과정들 그리고 십자가의 죽음까지 너무도 완벽한 예언의 성취를 보며 성경의 전문가인 그들은 두려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 사흘만에 부활할 것이다 라는 예수의 예언이 실현될 것이라는 공포가 그들의 가치의 모든 기준을 뒤 흔들고 있다.
그들은 이제 예수가 메시아 인 것을 분명히 안다.
그러나 인정하지 못하고 인간의 힘과 방법으로 어떻게든 막아보려 한다.
마지막까지 그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올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있는 것이다.
대제사장으로 서의 인간적 권위의 손상이 무서워서,
내가 잘못 생각 했다는 인정을 하는 순간 자신의 학문적 권위가 손상되는 것이 두려워서,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를 막아서 보겠다고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삶은 하나님의 계획과 권위에 순종하는 삶인가?
아니면 내 목적을 위해 그에 대적하고 도전하는 삶인가?
심지어 하나님의 성호를 팔아가며…..
어찌하던 예수는 부활하셨다.
그 분의 뜻은 이루어졌고, 
승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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