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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2021. 5. 29 묵상나눔 (X2,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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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4,437회 작성일 21-05-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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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29
바이블타임 묵상 (한영대조, X2버전)
성경범위: 민수기 30장, 마가복음 15:16-32
오늘의 한 구절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막 15:32)

군중들의 외침과 그 외치는 자들의 만족을 위해 빌라도는 예수가 죄 없음을 알면서도 십자가의 처형을 판결한다.
그리고 로마 병정들의 조롱과 이루 말 할 수 없는 모욕들이 예수께 쏟아진다.
그리고는 제3시! 결국 십자가에 못 박힌 채 매달리신다.
지나가던 자들도,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심지어 함께 좌우의 십자가에 매달린 강도들마저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향해 모욕과 조롱을 품어낸다.
예수의 사역의 첫 시작에 있었던 광야에서의 사탄의 유혹이
사역의 마지막에 사람들의 입을 통해 눈을 통해 예수께 또 한번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물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는
그들의 조롱 섞인 유혹처럼 충분히 그 십자가에서 내려오실 수 있었다.
광야에서 40일 금식 후 사탄의 유혹처럼 충분히 돌을 떡으로 만드실 수 있었다.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고 천사들을 명해 안전하게 받아내게 하실 수 있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완전한 인간으로,
흠 없는 인간으로 속죄의 제물이 되셔야만 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할 수 있는 일은 참으셔야 했던 예수님!
아무 흠도, 죄도 없는 분이 최고의 극형을 받으셔야 했던 예수님!
하나님이신 그 분이 추악한 죄인들의 조롱과 멸시와 모욕을 참아내신 예수님!
그 모든 인내와 고통이 나를 위한 것이었음에 감사를 드리기도 죄송한 마음이다.
그때 십자가에서 내려 가셨더라면
당시의 사람들에게 메시아로 유대의 왕으로 추앙 받으셨을지는 모르지만
인류의 메시아
하나님 나라의 주권자가 되시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나 역시 구원의 은혜를 누리지 못했을 것이다.
그 은혜 덕분에 구원을 얻어 영생을 소유하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얻게 되었음을 한시도 잊지 않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그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함이 날마다 샘솟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그날 제3시를 잊지 않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나의 메시아, 나의 왕, 내 주 예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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