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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2021. 7. 2 묵상나눔(X2,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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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4,226회 작성일 21-07-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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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
바이블타임 묵상 (한영대조, X2버전)
성경범위: 신명기 28:1-35, 누가복음 8:9-21
오늘의 한 구절
“네 자녀를 다른 민족에게 빼앗기도 종일 생각하고 찾음으로 눈이 피고하여지나 네 손에 힘이 없을 것이며” (신 28:32)

신명기 28:1-14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고, 그 이후로 68절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순종하지 않을 때 하나님이 내리실 저주를 설명하고 있다.
그 중 오늘의 말씀은 자녀를 포로로 빼앗기고 그리워하며 마음 아파하지만 어찌 할 방도가 없어 무너져 내리는 부모의 모습을 그 한 저주로 말씀하시는 장면이다.
실재로 이스라엘의 역사에는 이 예언의 일 들이 수도 없이 일어났다.
그 일을 격은 부모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잠은 잘 수 있었을까?
밥은 먹을 수 있었을까?
차라리 내가 끌려 갔어야 했는데,
내가 죽으면 아들이 돌아올 수 있을까?
그렇다면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는데…….
그러나 현실은 눈이 빠지도록 그리워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기다림에 지쳐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 자신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내게 다가온다.
우상에, 세상의 재물과 명예에
세상의 힘에 권력에 눈이 멀어 그의 노예가 되어 팔려가 버린
당신의 자녀들을 애가 타게,
가슴 저리게 찾고 부르시고
기다리시다 그리움에 눈이 다 짓물러지진 하나님.
선지자들을 보내고,
기근으로 경고하시고
다른 민족들을 통해 징벌하시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이 직접 인간이 되어 오시기까지
돌아와 회복할 기회를 주시고
이제도 돌아오기만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시는 간절한 하나님의 마음을 기록한 것으로 다가온다.
아버지의 마음이다.
그 저주의 길에 들어서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그래서
축복보다 더 길고 자세히 저주를 말씀하신 아버지의 마음이다.
그 징벌을 받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더 아파하셔야 할 당신을
하나님은 스스로 알고 계셨기에…….
오늘도 그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순종의 길로
방향을 정하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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