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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2021. 12. 17 묵상나눔 (X2,한영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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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2,594회 작성일 21-12-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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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7.
바이블타임 묵상 (한영대조, X2 버전)
성경범위: 열왕기하 13장, 사도행전 7:14-29
오늘의 한 구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행7:17)

스데반 집사의 죽음을 앞두고 한 설교의 내용중 일 부분이다.
스데반 집사는 유대인들 앞에서 그 민족의 영웅들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예로 들며 설교해 나가고있다.
처음으로 아브라함을 예를 들어 그가 원래는 이방의 신을 섬기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조상이 된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렸으나 결국 그 민족을 하나님이 예정하신 애굽 땅에 이주하도록 해 400년 동안 그 민족을 부흥하도록 한 요셉의 이야기를 언급했다.
그리고 이제 그 애굽의 땅에서 약속된 기한이 다 되어가자 그곳 에서의 출애굽을 위해 사용하신 모세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그리고 이어서 그들의 영웅인 다윗과 선민의식의 기념인 할례를 말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통해 이들 모두가 완벽하지 못했던 사람들이었고
그런 그들을 사용해서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이끌어 오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말 한다.
그리고 그 모든 때 마다 이스라엘은 한 번도 그들을 통한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한 적이 없었고
늘 성령의 일을 반대하던 자들이었음을 말하며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게 한 것 역시 같은 맥락에서의 일이라 지적한다.
스데반의 설교의 핵심은 한 마디로 입으로는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면서 가장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그 반대의 자리에 서는 어리석은 자들이 바로 유대인 들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어리석게도 하나님의 메시아를 죽인 것이라 말 한 것이다.
출애굽의 때가 이르렀음을 모세는 유보이자 친모인 어머니의 교육을 통해 알고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출생의 기적적인 일에 대해서도 잘 알고있었다,
그리고 이제 애굽의 왕자로 힘과 권력과 지식과 모든 것을 갖춘 자신이 바로 그 출애굽의 주인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일을 시작하려 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담했다.
그 이유는 간단했다.
스데반이 지적했듯이 하나님의 뜻과 때를 모르는 어리석은 이스라엘이었기 때문이다.
그 어리석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때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소명의식은 있으나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나의 뜻으로 움직이는 어리석은 모세가 아니길 기도한다.
내 판단에 의한 소명의 감당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순종의 소명을 감당하는 사역자의 길을 가기를 기도한다.
어리석은 도망자 모세가 아니라
순종의 지도자 모세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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