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8 묵상나눔(X2,한영대조) > 묵상나눔

본문 바로가기

묵상나눔

2021. 12. 8 묵상나눔(X2,한영대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Kevin
댓글 0건 조회 3,254회 작성일 21-12-08 10:45

본문

2021. 12. 8
바이블타임 묵상 (한영대조, X2 버전)
성경범위: 열왕기하 5장, 사도행전 4:1-12
오늘의 한 구절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행4:7)

베드로는 이 순간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치욕적인 장소에 서 있다.
예수께서 잡히셔서 심문받던 그 밤의 장소에 서있다.
어린 계집종의 말에 세번이나 예수를 모른다 부인했던 그 장소에 다시 선 베드로에게
유대교 지도자들은 그의 심장을 멎게 할 만한 질문을 던진다.
그들은 성전 미문에서 40년 된 앉은뱅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고쳤다.
그리고 솔로몬의 행각에서 많은 자들에게
예수의 이름의 권세를 선포했고, 회개를 선포했다.
그런 그가 이제 종교 재판의 피고인으로 서있다.
그리고 재판관들의 질문은
“너희가 이룬 기적이 누구의 권능과 이름으로 이루어진 기적이냐?” 이었다.
그리고 만약 야훼의 권능과 이름으로 이룬 것이라는 대답 외에 다른 대답이 나오면 신성모독으로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교활한 유대교 지도자들은 베드로가 죽음이 두려워서라도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 않을 것이라 여긴 것 같다.
하지만 베드로는 그 교활한 질문의 의도를 알고도 예수의 이름의 권세를 선포한다.
베드로에게 임하신 성령이 이루어 낸 승리이다.
자신의 가장 치욕적이고 수치스러웠던 그 장소에서 이루어 낸 승리였다.
성령이 없이 사는 인생은 베드로의 그 밤처럼 그렇게 힘없이 무너지고 만다
하지만 그 무너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생에
성령이 임하시면 이 아침처럼 승리하는 강한 인생이 된다.
그리고 이 베드로의 고백이 첫 예루살렘의 교회를 태동시킨 시점이 된다.
우리의 교회는 이렇게 예수의 이름의 힘을 의지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개 교회인 성도 한사람 한사람도 역시 예수의 이름의 권능에 의해 세워져 간다.
예수의 이름의 권능으로 우리에게 오신 성령을 의지해서 세워져 간다.
나약하기 그지없던, 비웃음거리가 되었던 베드로를
회복하시고 강하게 하신 그 성령의 역사가 나의 삶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
그 성령의 역사가 오늘날 한국 교회에 내주하시기를 기도한다.
그 성령의 역사가 우리가 사는 이 현실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
예수의 이름의 권세로
사망의 권세와
세상의 술수를 대적하고 승리하는
나와 이 땅의 교회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